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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혈관센터 백주열 전문의는 베리펄스(Varipulse) 시스템을 활용해 발작성 심방세동을 앓는 66세 남성 환자에게 3차원 펄스 전기장 절제술을 무사히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술은 대전선병원 부정맥 환자 대상 첫 번째 PFA 시술이다.
베리펄스 시스템은 펄스 전기장으로 세포막에 미세한 구멍을 내 세포 사멸을 유도한다. 이 기술은 심방세동 원인이 되는 심장 특정 부위에 작용하며, 기존 저온·고온 방식과 달리 주변 신경 및 조직 손상 위험이 낮아 안전성이 뛰어나다.
PFA 시술은 시술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영상장비 방사선 노출도 최소화된다.
백주열 전문의는 "전기 생리학 기반 펄스 전기장 시술은 치료 유용성과 안전성을 함께 갖췄다"며 "부정맥 치료 시 환자 부담과 합병증 위험을 동시에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선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이번 시술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최신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한 양질의 부정맥 치료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