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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북도에 따르면 박 신임센터장은 한국연구재단에서 30여 년간 재직하며 인문사회연구지원 단장, 기획조정실장, 정책연구실장, 경영관리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교육정책 전문가다. 최근에는 중앙라이즈센터장을 역임하며 전국 라이즈 시범사업의 실행 기반을 다졌다.
박 센터장은 "경북라이즈센터는 단기적 성과에 집착하기보다는 지속가능한 지역대학 발전 생태계 조성에 주력할 것"이라며 "대학과 지역, 산업이 긴밀히 협력하는 '경북형 라이즈 거버넌스'가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2023년 3월 교육부의 라이즈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도내 22개 시군과 지역대학 및 기업,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경상북도라이즈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라이즈 추진체계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올해부터는 단순한 재정지원 사업을 넘어 지역 주도의 교육-산업 연계, 청년 정주 기반 강화, 지역 균형 발전 등 광범위한 정책 효과를 창출하는 중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박 센터장의 취임을 통해 △K-U시티(1시군-1대학-1특성화) △K-IDEAValley(지산학연협력) △K-IVY(대학 특성화 및 연합) △K-LEARNing(지역현안 해결) 등 4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고등교육 혁신 체계가 조기에 안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수 경북도 대학정책과장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정책 일환으로 설립된 '경북도라이즈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지역대학이 단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의 인재허브이자 기업 협력의 중심 주체로 기능할 수 있도록 다차원적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