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강릉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시청을 방문한 일본 여행사 HIS의 해외총괄부장, 아시아팀장 및 한국 담당과 간담회를 갖고 일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HIS는 전 세계 및 일본 전역에 300여개 지사를 두고 1만5000명이 근무하는 글로벌 여행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일본 여행객의 22.3%인 70만7000여 명이 HIS를 통해 한국을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시는 HIS 관계자에게 강릉의 관광 비전과 관광인프라 구축계획을 상세히 설명하고 한국 대표 관광도시를 넘어 국제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역동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자유여행객 중심으로 급변한 관광 트렌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긴밀한 상호 협력을 요청했다.
HIS 관계자는 "강릉의 뛰어난 관광자원이 일본인에게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강릉이라는 로컬 여행 수요에 맞는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마케팅 전략을 함께 논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강릉의 지역 여행사와 HIS 간 직접 연계 채널을 구축하고 현지 홍보를 강화해 일본 인바운드 관광객이 증가하는 가시적 성과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