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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서울서 유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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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5. 02. 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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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장애인 수강 가능…국비 포함 총 6800만원 투입
서대문구청 청사 전경
서대문구청 전경/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가 교육부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뽑혔다.

19일 구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가 주관한 '2025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사업에 국비가 지원되면서 총 68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란 역량개발 지원과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바탕으로 '장애인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곳'을 말한다.

올해 구는 서대문구평생학습관 및 관내 장애인 기관에서 △디지털 드로잉 및 로봇교실 △수어 기초 과정 및 통역 봉사 프로젝트 △장애인 예술가를 위한 전시 지원 △AI 및 미디어 강좌 △드론축구단·쿠킹클래스·화가되기 등 15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대문구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모두 700여 명이 참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예산은 이번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확보한 국비 3400만 원에 구비를 더해 총 6800만 원을 투입한다.

프로그램별 신청 기간과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3월 중순 이후 서대문구 평생학습포털에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장애인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사회 참여 제고를 위해 올해에도 '장애인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장애인 개인의 자아실현과 사회적 통합증진, 경제적 경쟁력 제고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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