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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자율시간은 중학교 3년 내 한 학기 이상에서 33~34시간을 교육감 승인 과목으로 개설·운영된다.
19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경제 탐구'는 경북도내 중학교 교사들이 협력해 만든 교육감 승인 과목의 교수·학습 자료다.
학생들의 경제적 사고력과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 금융 문해력 등을 키우고 기업가 정신, 디지털 경제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노동과 소비, 기업, 저축, 주식, 보험, 부동산, 가상자산, 펀드, 보이스피싱 등 10개 주요 경제 분야로 구성돼 있다.
교재는 각 영역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실제 생활에 적용하며 관련된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예를 들어 노동 영역에서는 일과 삶의 균형, 소득의 다양성, 미래 노동 환경 변화 등을 주로 다룬다.
자료 개발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 교육과정에서 접하지 못했던 실질적인 경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제 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학생들이 역량 있는 경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