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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 금융구조와 제도개선 방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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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25. 01. 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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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과 업무협약
8._민간투자활성화_업무협약_체결
김민석 경북도 정책실장(왼쪽)과 이정환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장이 2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경북도.
경북도가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과 손을 잡고 민간사업자, 금융기관 등 개발사업 주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구조와 제도개선 연구 등을 추진한다.

경북도가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과 2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은 지방행정, 경제, 회계, 금융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지역활성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지역개발사업 기획, 사업 당사자 간 정보교환, 교류 등을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경북도는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과 호텔과 리조트, 스마트팜, 의료기반 등 분야에서 시행사, 금융투자자 모집 등의 사업기획을 함께 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경북도뿐만 아니라 전남도, 충남도 등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홍인기 도 민자활성화과장은 '경북의 투자패러다임' 주제 발표를 했다.

경북도는 세수 부족 등 국가재정 한계에 직면해 민간이 주도하고 지자체는 지원하는 지역발전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7월 민자활성화과를 신설하고 펀드 활용 및 지분투자라는 새로운 투자기획을 정책에 도입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업은행, 지방소멸대응기금이 각 1000억원씩 출자해 조성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프로젝트에서 경북도는 구미 청년드림타워(근로자 기숙사, 1239억원), 경주 강동수소연료전지발전소(7716억원) 사업을 선정시키는 등의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민석 도 정책실장은 "잘 만든 제도 하나가 지역을 바꾼다"며 "비수도권이 국가전략산업들의 활동무대가 돼야 진정한 지역균형발전이 달성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지역활성화투자펀드 같은 제도가 제대로 안착하고 확장돼야 하고,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 같은 민간단체들이 지방정부와 함께 기획하고 소통하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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