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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치 박차’ 경북도, 여행사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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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문봉현 기자

승인 : 2025. 01. 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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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개최와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유치 집중
경북도청 2
경북도청 전경 / 경북도.
경북도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APEC 정상회의 개최와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인센티브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등록업체로, 4명 이상 외국인 관광객 유치 때 당일형 및 체류형 관광이 지원되고, 글로벌 온라인플랫폼(OTA)에 경북 관광상품을 등록하면 1건당 50만원이 지원된다.

전세기로 50명 이상 모객 때는 탑승 인원에 따라 1편당 500만원~700만원이 지원된다.

당일형 및 체류형 관광 인센티브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는 여행 시작 3일 전까지 온라인 구글폼에서 사전 신청하고, 여행 후 다음 달 15일 이내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글로벌 OTA 등록비는 상품등록 후 1개월 이내 사후 신청해야 하며, 전세기 관광상품의 경우 1개월 전 공사와 사전협의 후 신청하면 된다.

인센티브 지원 세부 사항과 제출 서류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도는 22개 시군과 협력해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원 항목과 신청 절차는 간소화하고, 예산은 전년보다 세 배 이상 늘렸다.

이에 최근 선호도가 높아진 소규모 여행 추세를 반영해 단체관광객 규모를 기존 8명에서 4명으로 조정했다.

체류형 관광객이 숙박지역 외 경북지역을 여행 때 1인당 1만원을 추가 지원하고, 개별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온라인여행사 상품등록비 지원제도도 새로 도입했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APEC 정상회의 개최와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는 경북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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