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북도 ‘APEC 과학기술·문화 융성’ 창의 아이디어 봇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113010006558

글자크기

닫기

문봉현 기자

승인 : 2025. 01. 14. 10:4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경북도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 업무보고
NISI20250113_0001749188_web
13일 경북도청에서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라는 주제로 업무보고가 열리고 있다. / 경북도.
경북도가 13일 도청에서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올해 경북도의 가장 큰 행사인 APEC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과제, 2부에서는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학기술·문화융성 정책과제들이 발표됐다.

이 날 업무보고에서 참석자들은 새해 들어 경북도청 전 실국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열어 발굴한 APEC 연계 정책과제 41개, 과학기술 분야 28개, 문화융성 분야 정책과제 19개를 논의했다.

경북도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글로벌 500대 기업 CEO가 참석하는 '경제 APEC', 한식·한복·한글·한옥·한지의 5韓을 선보이는 '문화 APEC', 21개 회원국 정상이 모두 참여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종전과 한반도의 신냉전 시대를 종식하는 '평화와 번영의 APEC', 다양한 국가·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지역, 종교, 이념을 넘어 모두를 한데 아우를 수 있는 '통합의 APEC'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국내외 APEC 홍보 및 활성화 전략, 한류기술박람회, 글로벌기업의 투자유치 방안, 경북 무형유산, 한복, 전통주, 체험관광, 안전, 교통 기반시설 확보, APEC 플러스 새마을 프로젝트, APEC 회원국 우수 유학생 유치 등 다양한 정책들과 함께 '포스트 APEC' 관련 제안들이 포함됐다.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K-수소 에너지강국 허브조성, 동해안 해저 전력망 구축, 양자 소부장 테스트베드 구축 등 다양한 메가프로젝트가 제안됐다.

또 AI 기반 난임+건강 통합지원센터 건립, AI 기반 산사태 12시간 사전 예측 시스템 등 생활밀착형 과제도 제안됐다.

특히 과학기술과 한류 분야 최고급 인재 양성을 위한 5년제 석박사 과정인 'K-탑티어 석박사 프로젝트'가 이목을 끌었다.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그리고 민간이 연계해 파격적인 인센티브와 지원으로 지방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력을 양성한다는 내용이다.

문화융성 분야에서는 고령 대가야 고도 육성 플랜, 동해 3강 프로젝트, 백두대간 포레스트 정원 조성 등 관광 인프라 구축과 한류대학원 설립, 철길 따라 지질 대장정 프로젝트, 한류K-마켓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작년 업무보고 주제인 저출생과 전쟁, 민간투자 확대는 2024년 경북을 대표하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 업무보고 주제인 APEC 성공 개최와 과학기술·문화융성 역시 2025년 경북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봉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