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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찾아가는 ‘씽싱세탁차’ 인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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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04. 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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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싱세탁차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취약계층을 찾아 무료로 세탁하는 씽싱 세탁차를 운영하고 있다. 봉사자들이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
"불러만 주시면 씽씽 달려갑니다"

경기 안양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이동세탁차량가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씽씽 달리는 싱그러운 세탁차에서 따온 '씽싱세탁차'는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을 찾아 무료로 세탁을 제공해주는 차량이다.

씽싱세탁차는 지난해 ㈜수퍼빈의 후원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받아 운영하는 사업으로, 세탁 뿐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의 안부도 확인하는 사회복지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차량은 드럼세탁기 1대와 건조기 1대를 갖추고 있으며, 급수 및 배수가 가능해 주차 장소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방문 세탁을 할 수 있다.

지난 9일에는 동안구 달안동을 찾아 겨울 동안 사용했던 두꺼운 이불 등의 세탁 서비스로, 취약계층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동세탁서비스가 취약계층 가구의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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