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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나도뛴다] 강승규 “홍성·예산, 윤정부 ‘지방시대’ 선도모델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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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4. 03. 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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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부터 내포 상주하며 지역민과소통"
예당호 호반도시 프로젝트·홍성 원도심 살리기 추진
"지역 잠재력 극대화…'축산업지원특별법 제정' 1호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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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강승규 충남 홍성·예산 국민의힘 후보

"예산에는 예당호 호반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해 귀농귀촌 단지와 마라톤길, 자전거길 등 문화·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겠다. 홍성은 상가에 농축산물 공판장을 조성하고, 신속하게 홍주읍성을 복원하는 등 원도심 살리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충남 홍성·예산 국민의힘 후보)은 예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후보답게 지역에 무엇이 시급하고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꿰고 있었다.

윤석열 정부 초대 시민사회수석으로 지방시대 정책 초석을 닦은 강 전 수석은 이제 현장에서 윤정부의 국정 철학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홍성·예산의 활력을 하루라도 빨리 달성하기 위해 작년 12월 충남으로 내려와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강 전 수석은 6일 "지방시대 살림꾼을 자처하며 제 고향인 예산과 홍성에 지방시대 선도모델을 만들겠다"고 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음은 강 전 수석과의 일문일답.  

-강 후보 만의 경쟁력은
진정성과 부지런함이다. 대한민국은 지방소멸, 저출산, 청년불안이라는 3중고에 빠져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은 지방시대가 제대로 구현돼야 삼중고에서 벗어날 수 있다. 지방시대 살림꾼을 자처하며 제 고향인 예산과 홍성에 지방시대 선도모델을 만들고자 작년 12월부터 내포에서 상주하고 있다. 예산·홍성 곳곳을 돌아다니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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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강승규 충남 홍성·예산 국민의힘 후보
-홍성·예산 1호 공약은
정체·침체돼 있는 예산과 홍성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예산에서는 '예당호 호반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 각종 규제를 혁파해서 귀농귀촌 단지를 조성하고, 마라톤길·자전거길 등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비롯한 문화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홍성은 원도심 살리기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 상가에 농축산물 공판장을 조성하고, 홍주읍성을 신속하게 복원하고, 홍성천 살리기에 착수하는 등 통합적으로 접근할 계획이다.

-구상 중인 지역 발전 계획을 구체적으로 소개해주신다면
교육·교통·문화·의료가 함께하고 지역만의 정체성이 있는,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지역을 만들고 싶다. 지역만의 로컬 브랜드를 만들고, 지방에 이전하는 기업들에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주면서 일자리를 만들어야 청년들이 지방에 머물고 서울로의 인구 유출도 떨어질 수 있다. 단순 공공기관 이전만으로는 부족하다. 로컬 브랜드, 일자리와 함께 교육환경, 의료 인프라 확충이 병행돼야 하다. 이외에도 젊은 부부들이 주로 거주하는 내포에 학원가 유치, 소아과·종합병원 개원 조속 추진을 중점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국회 입성 후 내고 싶은 1호 법안은
'축산업지원특별법' 제정이다. 홍성 선거공약 1호가 '문화와 먹거리가 함께하는 홍성 원도심 살리기'다. 홍성은 충남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선정됐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홍성상가에 농축산물 공판장을 조성한다면 지역 문화유산과 지역 특화 먹거리가 연계된 지역경제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마트축산산업단지를 조성한다면 농업, 축산업의 혁신을 이끌어내고 지방시대를 구현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대통령실 수석비서관으로 일하며 다시 정치로 돌아간다면 이렇게 해 보겠다는 구상이 있었을까
명확한 소명의식, 자기확신, 균형잡힌 사고가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대통령실 수석으로 다양한 국정 현안들을 접하면서 어떠한 소명을 가지고 정치를 해왔는지 돌아보게 됐다. 또 보다 분명한 소명의식과 자기확신을 기반으로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다양한 정보를 종합하고 균형 잡힌 사고로 주어진 현실을 분석하고 직시해야 할 중요성도 느끼게 됐다.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해야하는 이유는
시대착오적 부패, 586 운동권의 교체, 비정상의 정상화를 완성해야한다. 한동훈 위원장이 시의적절하게 언급했듯이 이번 총선을 통해 시대착오적 부패, 특권세력이 되어버린 586 운동권을 교체해야 한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의료 개혁, 노동 개혁, 교육 개혁, 한미일 협력 같이 꼭 해야 할 일은 완수해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야 윤석열 정부가 진정으로 국정과제를 온전히 수행할 수 있다.

-정치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정치 본연의 기능은 다양한 세력의 이해관계를 조정해 사회를 위한 생산적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정치권의 언행을 보면 정치가 증오를 생산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도구로 전락했다. 자극적이지 않은, 정치 본연의 기능을 복원하는 품격 있는 정치인들의 역할이 필요하다. 다시 의정활동을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부터 바꾸겠다.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를 존중하며, 갈등과 정쟁을 극복해 국민중심의 큰 정치를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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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강승규 충남 홍성·예산 국민의힘 후보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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