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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입자 총 27만8974명 중 30·40대가 약 53%에 달하는 14만770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올해 전국 분양 단지 가운데 1순위 청약통장 경쟁률 상위 9곳은 반경 500m에 초교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0·40세대는 어린 학령기 자녀를 둔 경우가 많고 맞벌이 가구 비율도 높아 초품아 단지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보인다.
매매시장에서도 초품아 단지의 인기가 뜨겁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59㎡형은 지난달 17억27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연초(14억1000만원) 대비 3억원 이상 상승한 금액이다. 이 아파트의 반경 400m에는 해누리초와 가락초가 있다.
부산 남구 '대연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전용 84㎡형도 지난달 8억7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올해 2월(6억9000만원)보다 2억원가량 오른 셈이다. 이 단지 역시 반경 100m 내에 용소초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