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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노조 파업 대비 전국 긴급 비상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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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9. 1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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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불편 최소화 대책 점검
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경영진들이 13일 밤 서울 사옥에서 철도노조 파업 관련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3일 밤 서울 사옥에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다음날 오전 9시부터 파업 돌입을 예고한 데 따른 조치다.

이날 회의에는 본사 경영진과 전국 지역본부, 단장 등 관리자 200명이 화상으로 참석해 여객·화물·광역전철 등 열차 비상수송대책과 현장 안전관리방안을 점검했다.

코레일은 파업기간 동안 안전 운행 및 고객 안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대체인력을 포함한 현장 직원들이 흔들리지 않고 엄정한 근무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직원 안전관리에도 힘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노사 간 대화를 통해 파국을 막고자 최선을 다했으나 철도노조는 수서행 KTX 운행 등 정부정책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며 "공공철도의 책무와 국민편익을 위해 지금이라도 당장 파업을 철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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