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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공장, 지역 생태 하천 정화위해 청소년과 ‘EM흙공 하천 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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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8. 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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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정화과 공장 견학 통한 청소년 진로탐방 및 친환경 인식 제고
LG화학과 함께하는 날아라 희망공 2
12일 전남 여수시 연등천 및 LG화학 여수공장직원들과 지역 청소년 60여명이 하천 정화를 위한 EM흙공 제작 및 하천 투척행사를 가졌다. /LG화학 여수공장
LG화학 여수공장과 (사)여수YWCA가 지난 12일 지역의 생태 하천 정화를 위해 여수시 연등천에서 날아라 희망공(EM흙공 하천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1주일 이상 발효시킨 공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녹조 및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14일 LG화학 여수공장에 따르면 이날 날아라 희망공 활동을 마친 뒤에는 LG화학 여수공장 견학을 통해 여수산단 및 LG화학의 탄소중립 로드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 주축사업인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이해도 및 친환경 인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매일 지나다니는 하천을 직접 정화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 흙공 만들기부터 던지기까지 직접 참여하면서 생태 하천보호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LG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과 함께 활동을 진행해서 더 의미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여수공장은 사내에서 발생한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 커피 퇴비 인근농가 지원 사업, 플로깅을 통한 해안 정화 봉사 활동인 '여수 쓰담', 지역 여성 청소년들에게 친환경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희망 Green Box'등 ESG와 관련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중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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