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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치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과의 시정 협력 강화를 위해 출범한 민관협치위원회는 시 소속 실·국·소장 등 당연직 위원 7명을 비롯한 민간위원 40명과 시의원 3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협치성장·포용사회·균형발전·녹색도시 등 4개 분과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시 행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조사·연구 및 세미나, 토론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 공약 추진에 관한 사항 및 주요 정책 자문 역할을 맡는다.
특히 각 분과에서 만들어진 정책들은 실·국·소장 위원들과 조율을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우선 다음달 25일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위원장, 부위원장, 분과위원장 선출과 하반기 토론회 주제 선정, 2024년도 주요사업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관협치는 첫 시장 임기부터 끊임없이 이어온 행정의 핵심 가치이자 상징"이라며 "민관협치위원회가 그동안 시민참여위원회가 누적해 온 협치의 성과들 위에서 굵직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5월 기존의 '시민참여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폐지하고 이를 확대한 '안양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를 공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