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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노인케어안심주택, 국내외 벤치마킹 이어지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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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7. 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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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안심주택
안산시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인케어안심주택에 해외대학 교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안산시
안산시가 시범사업으로 추진중인 노인케어 안심주택사업이 국내외 벤치마킹이 이어지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산시는 최근 노인케어안심주택에 영국 노팅엄대학교 및 네덜란드 헤이그 응용대학교 교수진, 일본 및 한국 국립재활원 관계자 등이 방문해 어르신 돌봄 현장을 둘러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수요자 중심 돌봄 로봇 및 서비스 실증 연구의 일환으로 한국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지역과 지역복지 우수사례 분석 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2019년 복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선정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재택의료센터 운영 △방문주치의 사업 △맞춤 영양서비스 △방문가사 서비스 등 모두 27종에 달하는 어르신 노후 맞춤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노인케어안심주택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기존 노후주택을 재건축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제공해 현재 총 19가구가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또한 제3호 노인케어안심주택은 모집공고를 통해 이달 19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해외 방문자들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노인돌봄 현장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경험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세심하게 준비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대순 시 부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과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2단계 고도화사업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5년까지 2년 6개월간 사업을 추진한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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