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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보며 문화로 공감”…‘2023 공연봄날’ 상반기 학부모 특별 초청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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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7. 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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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은평문화예술회관서 청소년 뮤지컬 '페이크북'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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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공연봄날'의 한 작품인 'IT SHOW 미디어로 떠나는 세계여행' /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오는 15일 '2023 공연봄날' 상반기 학부모 특별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공연봄날은 '학생들은 공연 보는 날, 예술가들은 봄날'이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의 공연관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특수학교 총 438개교 6만6100명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선사한다.

이번 학부모 특별 초청공연은 사업취지와 상반기 사업 성과를 알리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일상 속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올 상반기 공연봄날에 참여한 약 570명의 학부모와 자녀들이다. 이들은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들의 SNS 중독 문제를 다룬 청소년 뮤지컬 'FAKE BOOK'을 관람한다. 이 공연은 SNS에 자아를 뺏긴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설정해 학생들에게 SNS 중독에 대한 경고와 나다움의 가치를 전한다.

최경주 문화본부장은 "'공연봄날'은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공연관람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 미래 문화시민으로 자라게 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이번 학부모 초청 특별 공연을 통해 학생과 부모님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적 감수성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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