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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 시범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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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6. 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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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버스
화성시는 지난 20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와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 화성시
화성시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는 국내 교통환경과 도로여건, 법, 제도 등에 맞춰 안전성을 높인 버스로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출연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자동차 등 9개 기관이 개발에 참여한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0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와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성시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엄성복 자동차안전연구원장, 금우연 현대자동차 상용 LCM 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통학버스 개발을, 화성시와 교육지원청은 통학버스 수요조사와 학교 협의 등 행정적 지원을, 자동차연구원은 협의체 운영과 학교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개발된 통학버스는 오는 2024년 화성시 지역 내 학교에 무상 임대돼 상용화를 위한 데이터를 축적하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이들의 통학환경이 보다 안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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