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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여수시에 따르면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지난 7일 보령시에서 열린 '제14회 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에서 차기 개최 도시로 여수시를 선정했다.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는 수산업경영인의 발전을 위한 선진 정보를 교환하며 수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수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격년 주기로 개최되는 행사다.
1997년 제1회 전국대회를 개최한 한국수산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는 지난 3월 여수시에 대회 유치 의지를 밝혔고 시는 예산 지원 협약 등으로 적극 지지했다.
최근 중앙연합회에서 행사계획, 업무수행능력 등을 평가받아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개최지 선정은 여수 수산업경영인의 위상 제고뿐만 아니라 여수시 수산·해양·관광자원 홍보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여수시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회 여수시연합회와 해양수산부, 전남도와 협조해 스마트 수산업 전시와 수산종자 방류, 해양환경 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 유치가 남해안 거점도시 여수의 입지를 다지고 우리 시 경제에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