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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밀양 나노융합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지정은 지난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대구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이어 세 번째 지정이다.
국토부는 2021년부터 산업단지를 신규로 조성하는 단계부터 신재생에너지·교통·물류 등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해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있다.
밀양 나노융합 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이산화탄소 배출 25% 이상 저감을 위해 커뮤니티시설 지붕 등에 설치하는 태양광 발전설비(20MW), 수소연료전지 발전소(15MW)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계획 중이다.
또한 개인용 모빌리티 등 스마트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으로 교통의 효율성·안정성을 제고하고 첨단 ICT기술을 활용한 디지털트윈센터와 산단 내 각종 정보의 실시간 수집·모니터링으로 위험 상황을 감지·대처하는 통합안전시스템을 구축한다.
미세먼저 저감·산단 유출입 방지를 위한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하고 미관 개선·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빗물이용시설, 건축물 녹화, 투수성포장 설치 등을 활용하는 저영향개발(LID) 기법도 도입된다.
국토부는 밀양 나노융합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약 26% 감축하고 에너지자립률을 14% 수준 달성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정희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앞으로도 스마트그린산업단지가 정착·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산업단지가 탄소중립과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공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