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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남과학축전, 22일 나로우주센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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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3. 04. 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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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향한 전남과학, 창의융합으로 쏘아 올리다”
전남교육청
전남교육청과 전남도가 공동주최하는 '2023. 전남과학축전' 포스터./제공=전남교육청
전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3. 전남과학축전'이 오는 22일~23일 2일 간 고흥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에 개최되는 과학축전은 25회차로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3차 발사가 5월로 예정된 가운데 성공 발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된다.

전남과학축전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과학행사로 참가자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일깨워주고 과학원리를 직접 체험하면서 과학과 친숙해질 수 있는 과학문화행사이다. 올해 행사는 △ 창의융합 과학체험 △ 우주와 천체 탐험 △ 메타버스 융합체험 △ 창의융합 과학대회 등 4가지 영역 120여 가지의 활동 공간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특히 한국형 우주발사체인 누리호 3차 성공발사 기원 및 우주탐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많다.

고흥은 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이 시작되는 의미 있는 장소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3차 발사를 앞두고 있어 나로우주센터가 소재한 고흥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고흥은 매년 지역축제인 '우주항공축제'를 개최해 지역민의 화합과 고장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전라남도교육청도 우주 항공에 대한 교육적 수요, 우주 시대 개척에 대한 꿈과 가능성, 지자체와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실현 등의 의미를 담아 고흥군과 적극 협력하며 이번 과학축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과학축전은 고흥의 특색인 우주와 항공, 지역의 멋과 맛(특산물)을 함께 융합하는 특징이 있다. 주제도 우주항공의 특색과 융합해 '우주를 향한 전남과학, 창의융합으로 쏘아 올리다'로 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나로호를 발사했던 나로우주센터 '로켓발사장 투어', 대한민국 우주개척의 기록을 담은 '우주과학관 관람', 로켓과 우주탐사와 관련된 '우주탐험 체험활동' 등 우주 항공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나로우주과학관,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천문이동과학차 등 우주 관련 전문연구기관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우주항공 체험, 드론 비행, 댄스경연대회, 특산품 홍보 및 나로도항 수산물 축제 등 고흥의 우주항공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오경준 과학을사랑하는사람들 회장은 "우주 강국으로의 힘찬 도약을 향한 고흥의 지역 축제와 전남과학축전이 어우러져 교육적인 의미를 담아낸다면 명실상부 전남의 학생들을 위한 대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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