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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탄천변 16개 교량에 균열 및 붕괴 방지 위한 구조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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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4. 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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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교량 구조물
성남시는 탄천변 16개 교량의 붕괴 방지 등을 위해 구조물을 설치했다./제공=성남시
경기 성남시는 탄천변 16개 교량의 균열 및 붕괴 방지를 위해 구조물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구조물 설치는 교량이 안정될 수 있도록 긴급하게 시행한 조치로, 구조물의 안정성이 확보되면 제거할 예정이다.

또 시는 민원신고가 있었던 수내교, 불정교, 금곡교, 궁내교 4개 교량은 비파괴 검사, 철근 탐사, 포장 하부 균열 검사를 추가한 정밀안전점검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며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재 보행 및 차량의 통행이 일부 제한된 불정교, 수내교, 금곡교 통제 해제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밖에 분당 탄천의 다른 14개 교량은 비파괴 검사를 포함한 정밀안전점검을 21일까지 실시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나머지 192개 교량은 14일까지 자체 점검을 통해 교량의 위험성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의 안전에 대해서는 과한 것이 부족한 것보다 낫다"며 "시민이 안전한 성남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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