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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화관은 여가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꿀잼 캠퍼스 만들기라는 송하철 총장의 공약사항에 발맞춰 재학생들의 공강과 여가시간을 생산적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리클라이너 의자, 빈백 등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여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에서는 매주 수요일 3시 정기적으로 월별 테마에 따라 선정된 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사제동행 등 교수와 학생들의 유대강화를 위해 그룹별로 신청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콘텐츠를 상영해 주는 수시 상영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작은 영화관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팝콘과 음료수를 제공하는 등 영화 관람에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이날 상영작은 3월의 영화 주제 '대학생활'에 따라 2000년대 한국 멜로 영화 '클래식(2003)'이 상영돼 재학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행사에 참여한 이소이(일어일문학과) 학생은 "도서관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작은 설렘을 안고 왔는데 생각보다 훨씬 좌석이 좋아서 놀랐다"며 "도서관에서 편의를 제공해 주고 있어 뭔가 혜택 받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앞으로도 계속 영화 관람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목포대 송하철 총장은 "도서관에서 영화 상영이라는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학생들의 행복 지수 향상을 위해 목포대가 최선을 다해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재학생 모두가 목포대 학생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행복한 일상을 펼칠 수 있도록 학생 복지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MNU 작은 영화관은 4월의 주제로 '두뇌플레이'를 선정하고 매주 수요일(4월5일, 12일, 19일) 각각 '굿월헌팅', '뷰티풀마인드', '캐치미 이프 유 캔' 등을 상영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양하고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등 국립대학 도서관이 지역 문화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