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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담우, 나물 가공제품 개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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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3. 03. 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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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 나물의 인지도 향상과 수출지원 협력
전남농업기술원
전남농업기술원이 고흥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담우와 '고부가 가치 나물 제품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전남농기원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8일 고흥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담우와 '고부가 가치 나물 제품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은 취나물·곤드레 등 다양한 나물의 주요 생산지이지만 원물 위주로 판매하다 보니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전남농업기술원은 지역 업체와 협업을 통해 가공제품 개발 등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에서 생산된 나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출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전남산 주요 나물 이용 편이제품 가공기술 개발 △전남산 나물 인지도 제고 및 소비확대 △그 밖의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모윤숙 농업회사법인 (주)담우 대표는 "어려운 전남 나물 산업의 활성화와 수출을 위한 가공제품 개발을 위해 전남농업기술원과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전남 나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생산 나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해 지역 업체와 협업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전 세계에 수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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