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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 흙막이 사고 계기 시민안전확보 위한 ‘지하안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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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3. 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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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지반·환경 및 건설안전 분야의 전문가 등 10명 구성
지하안전관리계획 심의,지하안전 전반사항 자문역할
지반침하 사고예방 지하안전위원회 ‘출범’
전남 여수시가 시민안전을 위한 '여수시 지하안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운영에 들어갔다. /제공=여수시
전남 여수시가 지난해 11월 발생한 웅천동 생활형 아파트시설 지반침하 사고를 계기로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여수시 지하안전위원회'가 공식 출범시켰다.

26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시 지하안전위원회' 위촉식과 정기회의가 열고, '지하안전위원회'는 김종기 부시장이 위원장으로 토목·지반·환경 및 건설안전 분야의 전문가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돼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지하안전위원회는 여수시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지하시설물 관리 제도개선 및 중점관리대상 지정·해제 등 지하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하는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2023년 지하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지하시설물의 체계적 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종기 부시장은 "최근 주요 도심지 땅꺼짐 사고 발생 등에 따른 지하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며 "여수시 지하안전위원회가 지반침하 사고예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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