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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중 SKIET 사장, 中생산공장 방문…현장경영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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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3. 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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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일 SKIET 중국 창저우 생산공장 방문
상반기 폴란드 공장 방문 계획 등 현장경영 행보
SKIET
김철중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4일 중국 창저우시에 위치한 SK아이이테크놀로지 중국 생산공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생산 시설을 둘러 보고 있다. /제공=SKIET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김철중 사장이 국내 및 해외에 소재한 생산기지를 점검하며 회사 성장성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7일 SKIET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13~15일 중국 창저우시에 위치한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thium-ion Battery Separator, 분리막) 생산공장을 방문해 현지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는 등 현장경영에 나섰다.

김 사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중국 현지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현지 정부 관계자를 만나 그동안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또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SKIET 중국 공장이 소재한 중국 창저우시의 진금호 서기 등 관계자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KIET 중국 창저우 공장은 SKIET 최초의 해외 생산기지로, 한국 증평 및 폴란드 실롱스크 지역 공장과 함께 SKIET 글로벌 주요 생산거점 중 한 곳이다. 연간 6.7억㎡ 규모의 분리막 생산 능력을 갖추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는 전기차 약 89만대에 들어가는 배터리 내 분리막 생산 규모다.

김 사장은 지난해 12월 부임 후 SKIET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핵심과제 중 하나로 글로벌 공급체계 구축을 내세운 바 있다. 지난 1월 충북 증평공장 및 SK이노베이션 연구개발(R&D)센터인 환경과학기술원을 방문했으며 올 상반기 중 폴란드 사업장을 찾아 유럽 분리막 시장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김 사장은 "SKIET는 기술, 원가경쟁력, 글로벌 공급체계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통합적인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야 한다"며 "회사의 핵심과제 달성을 위해 중국, 폴란드 등 글로벌 생산기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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