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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밸류맵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일반 업무상업시설 거래량은 54건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기록한 182건에 비해 29% 감소했다.
부동산 가치가 급등했던 2021년 1월 315건과 비교하면 17% 수준으로 더 떨어진다.
서울 업무상업시설 거래량은 지난해 6월까지 100건 후반에서 300건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7월 168건, 8월 154건, 9월 117건으로 떨어지더니 10월에는 90건대, 올해 1월 50건대로 크게 떨어졌다.
특히 지난해 1월 11건을 기록했던 성수동 업무상업시설 거래량은 올해 1월 2건으로 줄었다. 지난해 12월에는 단 1건이었다.
밸류맵은 이 같은 거래량 급감의 원인으로 매수자들의 빌딩값 고점인식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매도자들의 눈높이는 여전히 높다.
지난해 1년간 거래된 건물들의 3.3㎡당 평균 가격은 8000만~1억원이었다. 올해 1월에도 8970만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정경진 밸류맵 에디터는 "실제 거래에서 매도자와 매수자가 생각하는 적정가격의 차가 너무 벌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가격이 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매수자들은 금리에 대한 걱정을 떨칠 수 없으니 거래가 잘 성사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