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태광,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309010004550

글자크기

닫기

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03. 09. 08:0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현대차증권은 9일 태광에 대해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2만2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곽민정 연구원은 "동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4.9% 증가한 756억원, 영업이익은 59.2% 늘어난 165억원을 기록했다"며 "세전이익은 환율 하락에 따른 관련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인해 컨센서스 대비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연말 일회성 비용 지출에도 불구하고 일부 충당금 환입으로 인해 일회성 수익이 발생했다"며 "2022년말 기준 수주잔고는 약 250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신규 수주는 2021년 2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올라오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그는 "분기별 수주는 레벨업 중이며, 재정 여력이 높은 중동 산유국들의 석유화학플랜트 프로젝트 발주가 늘어날수록 동사의 수주 모멘텀 증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곽 연구원은 "과거 초호황기 2005~2006년의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 2.5배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며 "아직 제대로 밸류에이션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조선과 해양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견조해지면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구조적 성장의 초입"이라며 "피팅업체들에 대한 피크 아웃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김아련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