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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래청년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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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3. 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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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분야 특화 190개 기업 선발해 청년 500명 매칭
10~31일 모집…5월 중 청년 선발해 6월부터 현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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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청년일자리' 참여기업 모집 홍보 포스터 /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올해 새로운 일자리 500개 창출에 나선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190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미래 청년 일자리는 청년들의 선호가 높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신성장 분야 기업에서 6개월간 일하면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기업과 청년구직자를 매칭하는 사업이다.

시는 미래변화를 주도할 산업을 고려해 3개 분야(온라인콘텐츠·제로웨이스트·소셜벤처) 190개 기업과 청년구직자 500명을 선발해 매칭할 계획이다.

올해는 사업 종료 후 지속 고용률을 한층 높인다는 목표로 기업·청년 간 미스매치 완화를 중점과제로 삼는다. 이를 위해 △전문공공기관과 협력체계 확대 구축 △기업 및 참여자 선발 기간 확대 및 상호 정보제공 강화 △미선발된 청년 후속 지원 등 3가지 개선 과제를 시행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사업의 적합성, 일자리 후속 연계 계획의 현실성, 참여자 운용계획의 적절성 등을 평가해 4월 중 참여기업을 선정하고, 기업별 일자리 매칭 수요를 확정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이 확정되면 5월 중 청년구직자 500명을 모집·선발해 기업과 매칭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사전직무교육을 받은 후 6월부터 각 참여기업 현장에 투입된다. 월 약 233만원(서울형 생활 임금 기준)의 급여와 4대보험 가입은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일자리에 대한 청년들의 수요에 민감하게 반응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신산업 분야의 일경험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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