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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분양업계 등에 따르면 이번 무순위 청약 물량 대상은 '과천푸르지오 라비엔오' 1가구, '과천르센토데시앙' 1가구, '과천푸르지오 오르투스' 3가구 등이다. 이들 가구는 2020년 일반분양 당시 위장전입 등 부정 청약으로 계약이 취소된 가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8일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이 개정돼 청약 부적격 등으로 인한 계약 취소, 계약 포기, 이사 등 정당한 사유의 의한 계약 해지, 본청약 미달 등 물량 발생 시 무주택 요건과 거주 요건이 폐지됐다.
하지만 전매 제한 위반, 공급 질서 교란 등 주택법 위반으로 계약 취소 된 물량의 공급은 거주 요건과 무주택 요건이 그대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부적격 계약 취소는 무주택 요건과 거주 요건이 폐지된 것이고 부정 청약에 의한 계약 취소는 계속 규제가 유지되는 것이기에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부정 청약한 이들 가구는 과천 거주 무주택 가구주에게 돌아갈 전망이다. 다만 거주 의무기간이 없어 즉각 과천으로 이사해도 청약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이번 물량을 제외한 일부 또 다른 가구는 현재 부적격이 아니라며 소송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재판 결과에 따라 추가로 부정 청약에 의한 계약 취소 가구가 나올 수도 있다.
분양가는 3년 전 분양시점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용면적 84㎡ 기준 과천푸르지오 라비엔오 7억3310만~7억9240만원, 과천푸르지오 오르투스 7억6610만~8억2180만원, 과천르센토 데시앙 7억3450만~7억9390만원 수준이다.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의 금액이다.
앞서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전용 84㎡형은 지난달 16억원(10층)에 매매 거래가 이뤄졌다. '과천 위버필드' 전용 84㎡도 지난 1월 16억원(8층)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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