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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전투차량 ‘능동방호체계’ 핵심기술 개발…36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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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3. 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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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계약 체결…2026년까지 능동방호기술 확보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이 핵심기술 개발에 착수한 '차세대보병전투차량 다중위협체 대응 지능형 능동방호체계'를 구현한 이미지. /제공=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이 전투차량의 첨단 생존 장비인 능동방호체계(APS, Active Protection System) 핵심 기술을 개발한다.

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약 360억원 규모 '차세대 보병전투차량 다중 위협체 대응 지능형 능동방호기술' 과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2026년까지 '복합형 능동방호기술'과 '지상용 지향성 방해기술'을 개발해 다중 위협체에 대응하는 지능형 능동방호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APS는 전차·장갑차 등 기갑 차량이 대전차 로켓·미사일 등의 공격을 받기 전에 능동적으로 위협체를 무력화해 공격을 막는 방어 체계다.

한화시스템은 전장 영역 확대로 전투차량의 생존 가능성과 전투력 향상을 위해 능동방호체계의 중요성이 대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규백 한화시스템 C4I·지상시스템사업단장은 "이번 과제 수행으로 능동방호체계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진출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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