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시장은 최근 인동선 인덕원역 1공구 건설현장을 방문해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제안된 지 20여년이 됐다"며 "인동선의 인덕원역은 기존 4호선과 월곶-판교선, GTX-C노선 등 4개 노선의 통합역사로 동시 개통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양도매시장·호계역 주변은 추진 중인 안양교도소 복합개발과 연계 해야하는 만큼 조속히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 시장은 "안양·의왕·수원·용인·화성시는 수도권 남부 거점도시로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이 일상화돼 시민 불편이 극심한 지역"이라며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남북 간선축인 인동선 전 구간이 조속히 착공돼야한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재준 수원시장, 황준기 용인 제2부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등도 참석해 인동선 건설사업의 조속한 착공에 대한 필요성과 공감대를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안양·의왕·수원·용인·화성시는 '전 구간 조속 착공을 위한 공동건의문'에 함께 서명했다.
한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는 2018년 기본계획을 수립, 2021년 하반기 전 구간 착공 후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2조719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당초 예상됐다.
그러나 지난해 8월 기획재정부가 4개 역 추가에 따른 사업비 증가 등을 이유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결정하면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