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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고등학생 대상 교육 기부 ‘탐라는 꿈’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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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3. 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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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부 '탐라는 꿈' 5회 진행…객실승무원 직무 및 안전교육
교육기부포털 사이트서 중·고등학생 누구나 신청 가능
제주항공_객실승무원 교육기부 (2)
제주항공 교육 기부 프로그램 '탐라는 꿈'에 참여한 학생들이 제주항공 객실훈련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이 객실 승무원의 꿈을 가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

제주항공은 올해부터 교육 프로그램의 명칭을 '제주항공 탐라는 꿈(탐라는 꿈)'으로 바꾸고 참여 대상자를 중학생까지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해 2월부터 교육 기부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해 9회에 걸쳐 90명의 객실 승무원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제주항공은 올해 5회에 걸쳐 총 125명(회당 25명)의 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은 △객실승무원 직무에 대한 수업 △실제 객실승무원이 받는 안전교육인 심폐소생술(CPR) △현직 객실승무원과의 질의응답 등으로, 제주항공 객실훈련센터에서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수료 학생에게는 교육 기부 수료증이 발급된다.

'탐라는 꿈'은 교육기부포털 사이트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 접수하면 되고 교육 참여가 확정되면 개별적으로 연락이 이뤄진다. 교육 일정 등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교육기부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실제 객실승무원의 교육과 훈련을 담당하는 객실승무원이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보다 생생하고 적극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항공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주요 대학의 항공관련 학과와 산학협력을 맺고 안전관리체계와 공정 문화 형성 등의 항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청소년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안전 및 직업체험교육인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지난 2014년부터 진행 중이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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