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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0.97포인트(0.87%) 내린 2402.64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약세를 보인 이유는 지난 24일 발표된 미국 물가 지표가 다시 상승 폭을 키우면서 미국의 긴축 정책도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올해 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작년 동기보다 4.7% 올랐다.
지수는 전장보다 18.19포인트(0.75%) 내린 2405.42로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가다가 장중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200억원, 3249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홀로 6756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800원(-1.31%) 줄어든 6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LG에너지솔루션(-0.59%), SK하이닉스(-1.10%), 삼성바이오로직스(-1.66%), LG화학(-1.79%) 등 대부분이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2포인트(0.18%) 오른 780.3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22억원, 64억원어치를 사들였으며 기관은 홀로 878억원어치를 팔았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4.71%), 엘앤에프(2.79%), 에코프로(15.70%), 오스템임플란트(6.13%), JYP Ent.(0.26%) 등은 강세 마감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27%), 카카오게임즈(-1.37%), HLB(-3.58%), 에스엠(-0.58%), 펄어비스(-1.22%) 등은 약세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8.2원 오른 1323.0원에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