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2조5179억원, 영업이익은 145% 늘어난 1766억원을 기록했다"며 "컨센서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3%, 16%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방산사업에 집중하는 사업 전략 발표 후 대우조선해양 인수 선언으로 혼란스런 시기를 보냈다"며 "대우조선해양의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그룹사로 HSD엔진이 편입될 예정이며 긍정적인 조선 업황으로 리스크가 줄어들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폴란드 수출 K9 자주포 마진은 타사 대비 수출 경험의 우위에 따라 상대적 마진이 높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K9은 안정화 모델로 성능개량 리스크가 적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배구조 재편에 대한 불확실성의 시기를 지나고 안정화 시기에 접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