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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중동 최대 방산 전시회 참가…최첨단 레이다 4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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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2. 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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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일 아랍에미리트서 통합 방위 솔루션 제시
최첨단 레이다 공개…고성능 미사일·자주포 등도 전시
한화시스템
IDEX 2023 한화 통합전시관. /제공=한화시스템
한화그룹이 중동 최대 방산 전시회 '국제방위산업전시회(IDEX)'에 참가한다.

20일 한화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방산 등 3사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IDEX 2023'에 참여한다. 이들은 186㎡ 규모의 통합 전시관을 꾸려 미래 전장에서 적용 가능한 통합 방위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최첨단 레이다 제품군은 전장 기술 현대화를 추진하는 중동 지역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월 UAE에 수출한 천궁2에 적용된 '수출형 다기능레이다'를 비롯해 △장거리 공격을 감지하는 '장거리용 다기능레이다' △장사정포탄 등 여러 개의 표적을 동시 감지하는 '다표적 동시교전 다기능레이다' △한국의 최첨단 전투기 KF-21에 탑재되는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다' 등 4종을 공개한다.

정밀 타격을 위한 고성능 미사일 천무와 세계 자주포 시장 점유율 50% 이상인 K9 자주포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검증받은 무기체계와 초연결 기반 첨단 방위 솔루션을 선보여 현지 파트너와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수출 기회를 찾아 대한민국 대표 방산 기업의 위상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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