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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시간 봉사활동”…포스코 직원, 명예의 전당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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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2. 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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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부회장, 우수봉사자 14명에 우수봉사자 인증패 수여
김학동 부회장 포스코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이 직원에게 금배지를 수여하고 있는 모습. /제공=포스코
포스코가 30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 실적을 쌓은 직원들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1만시간의 봉사활동을 기록한 직원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14일 포스코는 최근 포항 본사에서 우수봉사자 인증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인증식에서는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이 봉사활동 누계 1만시간을 달성한 하염열 파트장을 비롯해 3000~5000시간의 봉사활동을 달성한 총 14명에게 인증패와 금배지를 수여했다.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소둔산세공장에서 근무하는 하 파트장은 2003년 포스코봉사단 창단 이래 두 번째로 1만시간 봉사활동을 기록했다. 1만시간의 봉사활동은 하루 1시간30분씩 20년간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봉사해야 달성할 수 있는 하는 대기록이다. 하 파트장은 평생교육기관인 포항열린학교의 교장을 맡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양과 서울지역 근무 직원 중 30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 실적을 달성한 10여명은 추후 별도의 우수봉사자 인증행사를 통해 봉사활동 실적 인증패를 받는다.

포스코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임직원이 참여한 봉사활동 시간의 일부를 저축해 뜻 깊은 시간을 보내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봉사휴가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인의 봉사활동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다양한 사내외 봉사활동을 검색해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나눔활동 통합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포스코는 200시간 이상 봉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30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시간 달성하면 대표이사가 직접 인증패와 금배지를 수여한다. 1만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달성하면 명예의 전당에 3년간 한시 헌액된다.

아울러 포스코는 가족 합산 봉사활동 시간 1만시간 이상이면 가족 모두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패밀리 아너스 클럽' 제도를 운영해 임직원 가족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여섯 가족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김학동 부회장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여러분이 포스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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