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시설 저류지, 정원으로 꾸민 전국 최초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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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오는 2월 4일 열리는 박람회 '붐 UP 페스타'장소를 '오천그린광장'으로 결정해 2023정원박람회의 작은 예고편으로 공개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조직위는 오천그린광장 공개를 통해 박람회 성공 개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는 계획으로 '붐 UP 페스타'에는 전남지역 시군 단체장이 총출동해 각계각층의 초청 인사와 함께 각지의 시민들이 참석하게 된다.
오천그린광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홍수를 예방하는 기능에 머물던 저류지를 정원으로 변화시킨장소로 저류지에 사계절 잔디를 깔고 어싱길과 경관조명, 바닥분수 등을 연출해 모든 시민들이 이곳에 모여 만남과 소통을 이어가며 새로운 '광장문화'를 꽃 피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천그린광장은 1.2km 달하는 국내에서 가장 긴 마로니에 길까지 더해져 도심 정원의 대표 명소로 각광 받을 전망이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오천그린광장은 삶 속의 정원을 대표하는 2023정원박람회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이자 새로운 광장문화를 이끌어 낼 모델" 이라며 "도시로 끌어들여진 정원이 도시의 모습을 어떻게 바꿔내는지, 사람을 얼마나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지 보여드리겠다"면서 "순천은 대한민국 도시발전의 이정표이자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