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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건축 문제…중랑구, 건축지도원 무료 상담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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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1. 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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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지난 27일 오후 진행된 건축지도원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중랑구
서울 중랑구는 구민들이 복잡하고 어려운 건축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건축지도원 무료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중랑구건축사회 회원 20명으로 구성된 건축지도원은 지난 27일 위촉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지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구청에 상주하며 구민들에게 점문적인 건축 관련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민원 발생 등 현장 확인이 필요한 공사장에 직접 방문해 지도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민들은 건축지도원을 통해 △건축법 및 건축 관련 민원 △인·허가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 △위법 건축물의 자문 및 시정 안내 △위험시설물에 대한 육안점검 실시 및 보수·보강 자문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및 지도점검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상담은 매일 오후 1~6시 구청 2층 건축과에서 진행된다. 현장 방문이 필요한 경우 건축과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류경기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중책을 맡아주는 20분의 건축지도원분들께 든든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집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건축상담실을 239회 운영하며 방문 민원 84건과 현장 점검 57건, 건축물 안전 순찰 617회를 실시하는 등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한 건축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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