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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야간보행” 종로구, 보안등 관련 사업 조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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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1. 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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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공해 개선 전(왼쪽)후 /제공=종로구
서울 종로구가 주민과 관광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보안등 관련 사업을 조기 시행한다.

종로구는 보안등을 새로 설치하거나 불 꺼진 보안등을 빠르게 보수하는 보안등 유지관리 공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보안등 부점등이나 빛 공해로 인한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관내 보안등을 신설·수리해 골목길 조도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상은 17개 동 전역에 설치된 9300여개 보안등이다. 구는 연말까지 연간 약 1400건에 달하는 관련 민원을 해결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는 노후 확산형 보안등을 LED 보안등으로 교체하는 주택가 빛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LED보안등 교체 시 1개등 기준 연간 328.5kwh 전력량과 139kg의 탄소배출 저감이 가능해져 저탄소 녹색도시를 만들고 예산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종로의 밤거리를 비추는 관내 보안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민과 관광객 편의를 높이려 한다"며 "LED보안등 보급률 100%를 목표로 관내 전 지역에서 빛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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