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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보건소 분소에 장애인 위한 ‘스마트 재활치료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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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1. 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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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보행 분석하고 중심 잡아주는 최신 보행훈련 장비 등 3종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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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보건소 수서동 분소 내 스마트 재활치료실/제공=서울 강남구
서울 강남구는 수서동 보건소 분소에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재활치료실'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기존 장애인 재활 운동치료실을 리모델링하고, 오래된 재활치료 기기 6대를 실시간 보행훈련 및 분석기기, 전동 상하지 치료기, 전산화 인지치료기 등 최신 스마트 기기 4대로 교체했다.

보행훈련·분석 기기는 3D 카메라를 통해 개인의 보행 능력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정상 보행 패턴을 반복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장비다. 전동 상하지 운동기는 팔다리 반복 운동시 강직이 발생할 경우 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운동 방향을 바꿔준다. 인지재활치료기는 사용자의 인지기능을 평가하고 컴퓨터가 맞춤 인지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는 올해 보건소 분소 재활운동치료실 이용 대상자를 기존 뇌병변·지체중증장애인에서 등록 장애인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퇴원 후 장애등록 신청을 하고 대기 중인 예비 장애인에게도 재활 운동을 제공한다.

조성명 구청장은 "민선 8기 강남구는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하는 등 장애인 맞춤형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활운동과 인지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해 장애인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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