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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2022 올해의 영웅소방관’ 시상…상금 9000만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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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12. 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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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사고 현장서 희생정신 발휘한 소방관 8명 선정
에쓰오일, 2006년부터 소방영웅 지킴이 캠페인 이어와
사본 -[사진1] S-OIL, 2022 올해의 영웅소방관 시상식
S-OIL 류열 사장(앞줄 가운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앞줄 왼쪽에서 7번째)가 15일 '소방영웅 시상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이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을 선정해 상금 9000만원을 수여했다.

에쓰오일은 15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 에쓰오일은 소방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된 황병률 소방위(49세·포항 남부소방서)에게 상패와 상금 2천만원을 시상했다. '영웅 소방관' 7명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영예의 최고 영웅 소방관에 선정된 황 소방위는 올해 6월 포항시 남구 포항공대 연구동 화재 사고 현장에 출동해 초기 진압 후 4명을 구조하고 내부 학생들을 긴급 대피시켜 추가 인명피해를 막았다. 9월에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경북 포항시 인덕동 아파트에 고립된 실종자 8명을 조기에 구조하는 등 투철한 소명 의식과 구조활동을 인정받았다.

영웅 소방관에는 화재와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희생정신을 발휘한 김종남 소방위(48세·서울시 119 특수구조단), 유승윤 소방장(35세·서울 종로소방서), 유수복 소방위(56세·대구 서부소방서), 김동희 소방장(36세·부산 사하소방서), 김동순 소방위(43세·울산 남부소방서), 박정빈 소방장(35세·전남 순천소방서), 김순열 소방경(58세·경남 진주소방서) 등이 선정됐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각종 화재, 사고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애쓰시는 소방관들의 활약을 보며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소방관들의 안전이 걱정됐다"며 "소방관들의 고마움에 보답하는 S-OIL 소방영웅 지킴이 활동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17년간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로금(69명) △순직소방관 유자녀 학자금(1469명) △부상소방관 치료비 (404명) △소방관부부 휴(休) 캠프(1140명) 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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