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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3년 친환경농업육성기금 70억 지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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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12. 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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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 1%저리 융자…31일까지 읍면동서 접수
전남도
친환경농업 경영 현장에서 농가가 농기계를 이용해 볏집단을 모아 이동을 준비하고 있다./제공=전남도
전남도는 친환경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과,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3년 친환경농업육성기금 70억원을 연리 1%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융자를 바라는 친환경농업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오는 31일까지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 와 지원자금은 서류와 현지 심사 등을 거쳐 2023년 1월 말 최종 확정된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1년 이상 거주한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 법인, 생산자단체와 유통업체로 개인은 1억원, 법인 5억원, 유통업체는 1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상환조건은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시설자금은 2년 거치 6년 균분 상환이며, 소득 발생이 늦은 과수는 3년 거치 7년 균분 상환조건이다.

지원자금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구분된다. 운영자금은 친환경 벼·고구마 등 원료구입, 버섯종균, 포장디자인 개발과 포장재 제작, 판매장 임차료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시설자금은 육묘장 신축, 저온저장고 설치, 가공·유통시설 신축, 친환경 농자재 생산시설 신축 또는 증·개축 사업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유덕규 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운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 및 법인에 1%의 저금리 친환경농업육성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며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과 가공·유통 등 시설 확충을 위해 적기에 지원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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