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여주시, 시청사 등 복합행정타운 건립 ‘여주역세권 부지’ 결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211010005052

글자크기

닫기

남명우 기자

승인 : 2022. 12. 11. 11:3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여주시
이충우 경기 여주시장이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청사 신축을 포함한 복합행정타운을 여주역세권 일원에 건립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하고 있다./제공=여주시
경기 여주시는 노후한 시청사와 시의회 청사를 가업동 여주역세권 부지에 신축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복합행정타운(신청사) 건립 후보지 발표회견'을 가졌다. 시청사 이전은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후보지 결정 시 공론화위원회'가 지난 3∼4일 주민대표단 189명이 참여한 가운데 숙의 토론을 벌여 내놓은 후보지 선호도 결과를 그대로 수용한 것이다.

토론은 여주역세권 일원, 여주시선관위 맞은편, 여주대 맞은편 등 예비 후보지 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여주역세권 좌측일원 부지(6만5000㎡)가 성장성, 접근성, 적합성, 친환경성, 경제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에 따라 내년 초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하고 하반기에 투자심사 등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후 후속 행정 절차가 차질 없이 이뤄지면 2025년 공사를 발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청사 신축을 포함한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사업은 민선 8기 이충우 시장의 주요 공약사항으로 착공은 이 시장 임기 내 목표로 추진된다.

복합행정타운에는 시청사·시의회 청사, 아트홀 등 3개 공공청사가 들어선다. 시는 8만∼10만㎡ 부지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시청사와 시의회 청사 신축비(아트홀 부지 매입비 포함) 1520억원을 책정했다.

시는 2004년부터 관련 조례에 따라 매년 30억원 이상의 청사 건립비 기금을 조성해 현재까지 640억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나머지 건립비는 이후 기금 규모를 순차적으로 늘리거나 지방채 발행 등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신청사 건립은 민선 2기(1999년) 때부터 건립 필요성과 이전 문제 등이 검토됐지만 제대로 추진되지 못한 주요 현안인데 이번에 건립 후보지가 결정돼 기쁘다"며 "임기 내 착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명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