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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포르투갈전 당시 국내 주요 편의점 3사의 주요 상품 매출은 최대 2배 이상 증가율을 보였다. 경기가 있었던 지난 3일 오전 2~3시 CU의 매출은 2주 전(11월 18일)보다 111.9% 증가했다. 카테고리별 매출도 맥주(155.2%), 와인(124.5), 양주(121.1%) 등에서 크게 뛰었다. GS25 역시 당일 매출이 2주 전과 비교해 11.3%가량 증가했다. 카테고리별로 맥주(121.3%), 치킨(124.7%), 안주류(99%) 등 판매가 2배가량 늘었다.
특히 거리 응원이 열렸던 광화문광장 인근 10여개 점포는 매출이 최대 64.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세븐일레븐의 광화문 인근 10개 점포 매출이 40%가량 늘었고, 피크타임인 오후 8시~12시에는 매출이 4배가량 증가했다.
이에 국내 주요 편의점 업체들은 국가대표팀의 8강 진출을 기원하는 각종 행사를 펼치고 있다. CU는 오는 6일까지 1만1000원에 팔던 맥주 4캔 행사를 1000원 할인한 1만원에 판매한다. 특히 비어데이 상품 21종은 5캔에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1일까지는 베스트 11days 행사를 열고 즉석식, 안주류, 간편식 등 18개 품목을 1+1행사로 판매한다. 8강 기원 SNS 이벤트도 열고 이날부터 6일까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응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손흥민 축구화 등 경품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GS25도 경기 당일 맥주 4캔을 1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GS25는 맥주 4캔을 1만1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지난 1일부터 펼치고 있는데, 조별 예선이 열렸던 지난달 24일, 28일과 지난 2일에는 혜택을 더해 모든 행사 상품을 1만원(4캔)에 판매한 바 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쏜살치킨, 쏜살치킨 매운맛을 50% 할인하는 QR 행사도 연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모바일앱에서 '우리나라 득점 모바일상품권 특가 프로모션'을 계속한다. 지난달 24일 우루과이전을 시작으로 골을 넣을 때마다 6%에서 최대 15%까지 모바일상품권을 경기가 끝난 후 3일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포르투갈전에서 2골을 기록하면서 10% 할인 판매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