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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반값 택배’로 올해 탄소 배출량 250t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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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2. 11. 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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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고객이 GS25에서 점원에게 접수한 반값택배를 건네고 있다./제공=GS25
GS25에서 운영 중인 '반값 택배'가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GS25의 반값 택배는 고객이 GS25 점포에서 택배 발송을 신청하고 수령자가 GS25 점포에서 찾아가는 택배 서비스다.

23일 GS25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반값 택배를 운영하면서 줄인 탄소 배출량이 250t에 달한다고 밝혔다.

GS25관계자는 "반값 택배는 각 점포에 배송을 마친 회송 차량의 빈 적재 공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별도 택배 차량의 운행 수가 줄어들어 그만큼 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반값 택배 물류시스템의 탄소저감 효과가 배송 차량 1대 당 7.2㎏으로 추산된 데 따른 것이며 소나무 1.1그루를 키우는 효과와 같다고 GS25는 분석했다.

이와 함께 GS25는 이러한 반값 택배의 탄소저감 효과를 사회와 함께하는 공헌활동으로 확대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S리테일의 물류 자회사인 GS네트웍스가 지난해 8월 아름다운가게와 업무 협약을 맺고 반값 택배를 통한 기부 참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확충했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GS25의 반값 택배를 통해 아름다운가게로 기부된 물품은 5만8000여 개에 달한다. 이로 인한 탄소 절감량은 약 10t에 이르며 소나무 약 1200그루를 키우는 효과와 같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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