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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어벤져스 엔터제작사 ‘AGBO’의 최대 주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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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2. 11. 2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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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로고./제공=넥슨
넥슨이 어벤져스 연출을 맡은 루소형제의 글로벌 엔터제작사 AGBO의 최대 주주가 됐다고 21일 밝혔다.

넥슨은 지난 1월 AGBO에 4억달러(약 5372억원)를 투자해 2대 주주가 된 후 올 상반기 1억달러(약 1343억원)를 추가 투자해 지분 49.21%를 확보함으로서 AGBO의 최대 주주로 등극했다. 이로써 넥슨은 AGBO의 경영진보다 많은 지분을 보유하며 총 5억달러 투자로 종지부를 내렸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는 지난 1월 "AGBO와 넥슨은 다양한 플랫폼과 시장을 아우르는 콘텐로 전 세계의 고객을 감동시킨다는 핵심 비전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하며 영화 및 TV 분야에서 자체·신규 IP(지식재산권)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을 밝혔었다. 넥슨은 이번 투자에 대해 "1월 투자 후 예정됐던 추가 투자를 집행한 것" 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넥슨 관계자는 "종합 엔터테이먼트 느낌으로 다양하게 투자하고 있다며 엔터테이먼트에 대한 진출보다는 IP확장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전했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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