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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전성시대’…홈플러스 HMR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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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2. 11. 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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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HMR PB 상품인 '홈플러스시그니처 홈밀' 밀키트를 쇼핑하고 있다./제공=홈플러스
대형마트 가정간편식(HMR)이 새로운 먹거리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10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자체 브랜드(PB) '홈플러스시그니처'의 HMR 카테고리 매출은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시그니처' HMR 품목 수는 3년 전 대비 2배가량 늘었다. 같은 기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다이닝 스트리트' 매출은 38% 신장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간편한 조리과정과 다양한 메뉴 라인업 등 고객 맞춤형 전략을 펼친 것이 적중했다"며 "무엇보다 부담 없는 가격이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밀키트와 HMR 상품을 총망라한 '홈플러스시그니처 홈밀'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단독 밀키트 신상품도 출시한다. 유명 아이돌 그룹이 방문해 유명해진 LA 한식당 브랜드 '아가씨곱창'의 밀키트 '소곱창구이'와 '소곱창전골', 동원참치 한 캔을 통째로 담은 참치김치찌개 밀키트 '동원참챔김치찌개' 등이다.

심호근 HMR 개발지원팀장은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챙긴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마트표 HMR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해 엄선한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여 대형마트표 HMR PB만의 경쟁력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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