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이태원 압사사고] 서울 용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030010015447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10. 30. 19:4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회재난으로 11번째
이태원 참사 현장
핼러윈을 앞두고 이태원 일대에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한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사고 현장이 통제되고 있다. /정재훈 기자
정부가 이태원 압사 사고가 발생한 서울시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30일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대규모 인명사고와 관련해 서울시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는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국정 최우선 순위를 이태원 사고 수습과 후속조치에 두겠다는 담화문을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사회재난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것은 윤석열정부 들어 처음이자 역대 11번째다.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 사망자 유족과 부상자에 대한 구호금 등 일부가 국비로 지원되며, 피해 수습과 지원은 재난피해자 주민등록부의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담당한다.

앞서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2003년 대구지하철 방화사건,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 2012년 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 2020년 코로나19 사태 때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됐다.

구체적인 지원 사항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마련할 방침이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사망하신 분 중 아직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분들의 신원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번 사고로 큰 충격을 받으신 사상자 가족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장관은 "이번 사고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동일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