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분야 유망중소기업 판로지원, 동대문 허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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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세계 일류 뷰티산업 클러스터인 '코스메틱 밸리' 회장인 마크앙투안 쟈메를 만나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스메틱 밸리는 전 세계 최초로 뷰티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한 산·학·연 클러스터로 지난 1994년 설립됐다. 겔랑, 이브생로랑 등 100여 개의 프랑스 화장품 기업과 일본 시세이도, 한국 태평양(퍼시픽 유럽) 등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수·화장품 산업의 비즈니스 지원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연구·프로젝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장품 산업이 2년 연속 수출 세계 3위라는 역대 최고 수출 실적(10조5099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 뷰티산업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확대하고, 업계 종사자들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유망 뷰티기업 지원을 위한 서울시와 코스메틱 밸리 간 파트너십 구축 △'코스메틱 360'과 '서울뷰티위크'의 행사연계를 통한 참여 기업들의 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 △상시 교류 협력(뷰티인력 양성·뷰티 네트워크 및 정보 공유) 등이다. 시는 국내 유망 뷰티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 비즈니스 확대에 중점을 두고 협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4월 서울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한 후 뷰티산업 현장형 인력을 양성하고, 중소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판로개척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동대문 일대를 뷰티패션허브로 구축하고, 동대문 뷰티·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