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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양천구청장, 안전진단 제도 개선 추진 적극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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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9. 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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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구청장협의회 명의로 국토부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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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지난 14일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서 안전진단 제도 개선안을 제안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시구청장협의회가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방안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양천구는 지난 14일 이기재 구청장이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 제출한 재건축 안전진단 개선방안이 안건으로 채택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구청장이 제출한 안건은 재건축을 위한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를 구청장이 요청하는 경우에만 시행하자는 게 주 내용이다. 지역 특성과 노후단지 상태를 잘 아는 정비계획 입안권자인 구청장이 요청하는 경우에만 재건축 적정성 검토를 시행하도록 해 재건축 사업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취지다.

안건에는 현재 적정성검토가 진행 중인 공동주택단지에도 개정 규정을 적용할 수 있도록 경과조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날 채택된 안건은 서울시구청장협의회 명의로 국토부에 건의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노후한 주거환경 및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제도개선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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